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며 특별한 이야기

처음 학생들이 다 구조됐다는 기사를 봤을때 진심으로 마음을 쓸어내렸는데,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실종됐고, 거기에 어린 아이들이 과반수가 넘는다.
얼굴도 모르는 남인데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가족들 마음은 어떨지 상상조차 안가네.
내일 뉴스를 보면 더 늘어난 사망자수가 너무 맘이 아플것 같아서, 새벽 한시에 재개한다는 구조작업에 마음이 쓰여서 잠도 안온다.
그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...
이럴 때마다 나도 그 애들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이기에 더없이 미안해진다.
제발 한명이라도 더 무사히 돌아오기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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